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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 : (고조선(단군),부여삼한,삼국,통일신라시대까지)
중
세 : (조선왕조까지)
근
대 : (조선초.중기:1392~1875)
일제시대
고대,
중세, 근대, 일제시대로
구분하고,
고대는 고조선(단군),
부여, 삼한 삼국, 통일신라까지를
중세는
고려, 근대는 조선 왕조까지로 하였다.
이어 일제시대를 한 시대로 구분하였으며,
현대는 광복부터 현대까지로 한다.
근대와 현대는 다음과 같이 세분할
필요가 있다.
 근 대
- 조선초·중기
(1392~1875)
조선
개국 때부터 병자수호조규(강화도조약)까지.양전을 여러 번 시도하였으나
단 한 번도 전국 측량을 하지 못하고 전제(田制)는 극히 문란하였던
시기. 그러나 양전청과 같은 지적기구,경국대전 등에 양전규정 전제상전소준수조화
같은 측량규범, 양안, 사표 같은 장부를 제정 · 운영하였다.
- 측량외침
(1876~1897)
병자수호조규가 체결
제7관에 해도측량을 허용하였고,
1895년부터는 허락도 없이 일본 육지측량수들이 한반도 측량을 하여
50,000분의 1 지도를 작성한 시기, 병자수호조규를 국사에서 근대화의
기점으로 하는데 이는 한국이 쇄국정치의 빗장을 풀고 문호를 개방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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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설 기
1895년3월 26일,내부관제와 같은 해 4월17일 내무분과규정에
제정되어 내부무 판적국에 지적과가 창설되었을 때부터 양지아문이 설립되기
전까지 한국 최초의 '지적' 관서고' 지적' 이라는 용어가 최초로 사용되었다
한국근대 지적의 효시이다
- 광무연간 양전
(1898~1905)
양지아문(1898)설립과 폐지를 거쳐 지계아문(l901)으로
이어 지다가 1904년〈구조조정〉으로 지계아문이 폐지된 8년간 미국인
측량사 크럼을 초청하여 서구식 측량을 시작하였고 그 때까지 역사상
가장 많은 측량을 시행하였던 시기다.
- 특정조사측량기
(1895~1911.1.20)
특정한 목적으로 특정한 지역을 선정하여 측량을 한
시기로 1895년 국유지조사에 이어 1911년 민유임야 측량기간이 만료되었을
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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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측량(1895~1910)
을미사변(乙未査辦,1895.9~1896.3),기해사검(己亥査檢,1899.6~1900),국유지조사(1908.6.25~1909),국유지(역둔토)조사측량(l909.6~1910.9.1)등4회에
걸쳐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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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측량 (局爛lj量
1905.6.26~1911.1.16)
소위 ‘구한말 '토지조사' 를 말한다. 한말에는
전술한 4회의 국유지측량과 후술하는 민유임야측량이 있어 이를 구별하기
위하여 "국지측량" 이라고 한다. 측량기술견습소 개설부터 시험사업 전까지의
기간이다.실제는 서울에 측량기술견습소를 개설한 1905년 6월 26일을
일제의 한반도 측량의 시작이라고 보겠으나 편의상 1909년 시험사업까지를
한 매듭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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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임야측량 (908.1.21~1911.1.20)
삼림법 제19조에 민유임야는 3년 안에 약도를 첨부하여 농상공부대신에게
제출하라는 규정을 만들어 시행한 기간이다.정부의 보조 없이 소유자가
자비를 들여 시행하였으나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 토지·임야조사기간
(1909.11.17~1924)
토지는 시험사업 때부터 완료(1919.3.31)까지와 임야는
1916년 시험사업부터 1924년 완료 때까지의 기간이다.한국의 지적공부가
완성되었으니 지적사중 가장중요한 시기이며 연구서도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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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중반기 (1924~1945)
지적공부가 완성되고 정착되어 운영된 기간이다. 지적측량은
관에서 직영하다가 대행기간인 조선지적협회가 창립된 기간이다.
현 대
광복후군정과
재무부때, 내무부때(1962. 1. 1부터), 지적법규를 전면개정한 1975년
12월31일 부터로 구분할 수 있다. 앞으로 전국 국토재조사를 실시하면
이때부터 새로운 시대로 구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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